지극히 개인적인/장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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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버켓
1. 1년에 1번씩 유서쓰기 2. 한달에 한번 꼭 어디데이트가기 3. 대화하는날 만들기 5. 소원들어주기 한달에 1개씩
2023.05.14 -
결혼 하고나서
1.재정 월급은 합친다. 이웃사랑 통장을 만든다(나보다 잘살면 개인돈) -각자 용돈(교통비 포함) -(고정 지출)생활비 통장 -경조사비(예상가능 준비) -경조사비(예상불가 준비) -신용카드 삭제 -월급통장은 0원으로 만들기
2023.02.14 -
올 여름 마지막 곡 null Java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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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B급 감성으로 작곡 '끌림'
일부러 B급 감성으로 써봤다. 끌림 아니 이런 보석이 여기 숨어잇었나 도그리나 싫어 했는데 이젠 율그리나다. 늑대 같은 형제들 혹시 또 침발라놨나 이번도 그럼 사고인데 야무진 대형 사곤데 투썸 조명이 그 얼굴 비출때 그대 수줍은 미소 입가 번질때 대 놓고 처다 보고 싶을때 그때 한번더 봐둘껄 얼굴이 잘 생각 안나 이른 아침 행 스네치 어깨 운동할때도 그랜져를 타고 성산시티 운저할때도오 하기 싫은 코딩공부 맥북전원 켤때도 이유 없는 끌림에 그대 웃는 모습이 또 떠올라
2022.08.23 -
배우자에 대해2 (그럼 나는?)
이런 사람과 결혼 하고 싶다고 적어 내렸다면 그럼 나는 어떠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 어떤 모습으로 준비되고자 하는가에 대해 계획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을 적어 내려가보려고 한다. 비교하기 쉽게 대조 구조로 써내려가면 좋을것 같다. 1. 기도하는 사람 2.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 3.감정기복 없는 사람 , 부드러운 사람 4.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5. 궂은일도 청소하는 살맘(욕실청소 ) 6.배려해주는 사람 7.양쪽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 8.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9.주는대로 잘먹는 사람 10. 시댁과 남편 사이의 조율을 11.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사람 12.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아서 직접 소통이 가능한 사람 13. 부모로 부터 독립된 사람 14.너그러운 사람 15. 사랑 받는 다는 표현 을 느끼게 ..
2022.08.21 -
배우자에 대해
어느덧 30대가 되었다...(만 28세)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도 많고 결혼 후 육아를 시작한 친구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모일때면 대화의 주제는 자주 '결혼 그리고 가정' 이 되곤 한다. 그리고 실제로 결혼한 가정에서 오는 안정감을 옆에서 느낄때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된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갈때 불편한 내색을 감추기 힘든 소스가 있는데 바로 "배우자의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전부 다 적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 라는 뉘앙스다. 하나님께 "키는 몇이고 직업은 어떤것이고 나이는 얼마고 생긴건 어떻고 가정은 어떻고 블라블라블라..." 하고 구했더니 하나님이 들어주셨다며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식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면 췌장에서 부터 반발심이 끓는다. (만약 그렇게 ..
2022.07.14